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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꾼, 신체극 '회색도시' 굶주림·공허한 '삶' 들여다본다

최종수정2018.12.03 16:43 기사입력2018.12.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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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극단 꾼 정기공연

신체극 '회색도시'(연출 김준영) 포스터.     사진=극단 꾼

신체극 '회색도시'(연출 김준영) 포스터. 사진=극단 꾼



[뉴스컬처 이지은 기자] 극단 꾼이 신체극 '회색도시'를 선보인다.

'회색도시'(연출 김준영)는 치열하게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선택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작품을 만든 극단 꾼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매혹적인 꿈과 스스로에게 던지는 혼란스러운 질문을 소재'로 한다. 신체 움직임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의 창구를 통해 공연을 만드는 창작집단이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떤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은 끊임없이 선택이 강요되는 사회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또한, 진정한 의미에 대한 사람들의 굶주림을 신체의 움직임과 비눗방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를 그려낸다.

배우 오쿠다마사시, 홍성락, 박동조, 백효성, 김가희, 임연지가 함께하며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신체극 '회색도시'

작/연출: 김준영

예술감독: 이정하

공연기간: 2018년 12월 17일 ~ 23일

공연장소: 민송아트홀 2관

출연진: 오쿠다마사시, 홍성락, 박동조, 백효성, 김가희, 임연지

관람료: 전석 2만원

이지은 기자 pic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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