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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캐롤' 주병진·원기준 합류…막강 라인업 완성

최종수정2018.12.04 09:49 기사입력2018.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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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막

배우 주병진·원기준이 뮤지컬 ‘오!캐롤’(연출 한진섭)에 합류한다.

배우 주병진·원기준이 뮤지컬 ‘오!캐롤’(연출 한진섭)에 합류한다.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뮤지컬 ‘오!캐롤’(연출 한진섭)에 주병진·원기준이 합류한다.

‘오!캐롤’이 오는 6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허비 역에 주병진, 델 역의 원기준으로 각각 합류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병진은 재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에서도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허비 역으로 합류해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커플로 나오는 에스더 역의 박해미, 이혜경 배우와 다시 한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앙코르 공연에 합류하면서 출연료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소식도 전했다. 주병진은 “연말연시 문화예술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공연에 초청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쇼 뮤지컬인만큼 흥겹고 즐거운 감동과 따뜻한 힐링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다져온 실력파 뮤지컬 배우 원기준은 노래 실력, 외모, 언변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리조트의 인기가수이자 매력적인 바람둥이 델 역으로 합류하며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지난해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원기준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방영하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방윤태 역으로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 팝을 배경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오 캐롤(Oh Carol)’, ‘유 민 에브리씽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 ‘스튜피드 큐피드(Stupid Cupid)’ 등 중·장년층을 추억에 젖게 하는 닐 세다카의 히트 팝, 젊은 층이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한 익숙한 멜로디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작품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오!캐롤’

연출: 한진섭

음악/편곡: 김성수

공연기간: 2018년 12월 22일 ~ 2019년 1월 20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출연진: 박해미, 이혜경, 서범석, 박진우, 박상우, 이철, 조환지, 오진영, 최우리, 스테파니, 최지이, 최종선, 주아, 채시현, 장서현, 조은숙 외

관람료: R석 12만원, OP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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