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선물 같은 편안한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노처녀와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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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의 선물 같은 편안한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노처녀와 도둑'

최종수정2018.12.06 11:18 기사입력2018.12.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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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공연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연출 이경재) 동방박사, 아말과 엄마.  사진=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연출 이경재) 동방박사, 아말과 엄마. 사진=서울시오페라단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연출 이경재), '노처녀와 도둑'(연출 이경재)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오페라단은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퓰리처상 작곡 부문을 두 차례 수상한 메노티의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 '노처녀와 도둑'을 선보인다. 정주현 지휘자와 서울모테트합창단, 체임버 디 피니의 연주가 더해진 아리아는 한국어로 펼쳐진다.

두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경재 단장은 "흔히 오페라는 거대하고 화려하다고 생각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성찰하는 시기인 만큼 관객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편안함과 생각할 여지를 남기는 작품을 선물처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말과 동방박사들'은 절름발이 소년 아말을 주인공으로,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극이 전개된다. 믿음, 관용, 사랑, 선행 등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는 이야기가 담겼다.

'노처녀와 도둑'은 하녀 레티샤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미스 토드의 집에 준수한 외모의 부랑자 밥이 찾아오고, 떠나려는 남자를 붙잡기 위해 도둑질도 서슴지 않는 두 여인의 모습을 그렸다.


[공연정보]

공연명: 오페라 '아말과 동방박사들'

연출: 이경재

공연기간: 2018년 12월 19일 ~ 23일

공연장소: 세종S씨어터

출연진: 박서호, 한예원, 류현수, 왕승원, 김경천, 한혜열

관람료: 전석 3만원


[공연정보]

공연명: 오페라 '노처녀와 도둑'

연출: 이경재

공연기간 : 2018년 12월 26일 ~ 30일

공연장소: 세종S씨어터

출연진: 백재은, 이미선, 김샤론, 임희성

관람료: 전석 3만원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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