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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오늘밤 김제동' 강하게 비판 "공영방송 내려놔라"

최종수정2018.12.07 16:37 기사입력2018.12.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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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이 '오늘밤 김제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이언주 의원 SNS

이언주 의원이 '오늘밤 김제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이언주 의원 SNS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이언주 의원이 '오늘밤 김제동'을 강하게 비판했다.

7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 제정신입니까?"라며 "편파적인 것도 정도껏 해야지 어디 감히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반국가, 반체제적 방송을 합니까?"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당신들이 뭔데 개인 생각과 사상을 국민들 혈세로 방송하고 국민들 세뇌시키는 겁니까? 환영단인가 뭔가 철없는 것들 자유롭게 북한으로 망명시키자고 했는데 김제동을 비롯해서 그 방송 관계자들 제발 북한으로 망명해서 거기서 행복하게 사십시오"라고 언급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훔쳐서 맘대로 나라 운명을 왜곡할 권한이 어디에 있습니까? 공영방송 내려놓고, 시청료 토해내십시오"라며 "어디 이런 날강도들이 다 있단 말입니까?"라고 방송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오늘밤 김제동'에는 '위인 맞이 환영단' 김수근 단장이 출연했다. 김수근 단장은 "(나는 김정은 위원장의) 팬이다"라며 그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방송은 논란이 불거졌고, 제작진은 7일 "'김정은을 찬양했다'거나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보도는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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