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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측 "강호동vs박항서 감독 하찮은 대결, 1월초 방송"

최종수정2018.12.17 15:35 기사입력2018.1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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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가로채널'에 출연한다. 사진=SBS

박항서 감독이 '가로채널'에 출연한다. 사진=SBS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이 '가로채널'에 등장한다.

SBS '가로채!널' 측은 17일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강호동이 박항서 감독과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에 나선다. 강호동은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다음 주중 베트남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강.하.대'는 엄지발가락 잡고 멀리 가기, 휴지 투포환, 청테이프 컬링 등 하찮아 보이는 대결 종목으로 상대와 대결하는 강호동의 채널이다. 강호동은 이제껏 승리, 김동현, 헨리, 이시영 등과 성사된 대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5연승을 달성했다.

'가로채널' 제작진은 '강.하.대' 기획 단계부터 꾸준히 박항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항서 감독님이 운동 선수 출신인 강호동 씨에게 체육인으로서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감독님이 '하찮은 대결'이라는 '강.하.대'의 콘셉트를 굉장히 재미있게 생각해 출연에 응해주셨다"고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4월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지난 15일 SBS는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베트남-말레이시아 결승 2차전을 단독 생중계했다. SBS와의 인연이 이어진 가운데 과연 강호동과 박항서 감독이 만나 어떤 대결을 펼칠지, 얼탁(얼굴 탁본)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항서 감독과 강호동의 대결 현장은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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