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화사 "황금돼지해, 제가 복덩이 되길...운전면허 재도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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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화사 "황금돼지해, 제가 복덩이 되길...운전면허 재도전할래요"

최종수정2019.01.07 12:46 기사입력2019.01.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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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이슈가 될지 몰라.."
"무대에 서는 순간에는 돌변"

화사가 뉴스컬처와의 신년인터뷰에서 2019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사진=RBW

화사가 뉴스컬처와의 신년인터뷰에서 2019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사진=RBW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화사에게 2018년은 사뭇 특별했을 것 같다. 마마무 네 멤버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별이 빛나는 밤', '장마', '너나 해' 같은 곡들이 사랑 받았고, 화사 개인으로서의 활약도 빛이 났다. 예능에 한 번 출연했을 뿐인데 운전면허 탈락,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연말에는 눈길을 휘어잡는 퍼포먼스와 과감함 넘치는 의상으로 또 주목 받았다.

2019년에도 화사의 활약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컬처가 2019년 돼지띠 스타인 화사에게 신년 계획과 목표 등을 물었다.

새해를 맞이하며 화사는 "2019년 황금 돼지가 의미하는 것처럼 모든 분들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황금돼지띠 해가 특히 행운이 많이 따른다고 하더라. 팬 여러분에게 제가 복덩이가 돼서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마마무 멤버로서 갖고 있는 목표를 털어놓기도 했다. 화사는 "마마무가 올해로 데뷔 6년차를 맞이했다.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각오하며 "그리고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이 남아 있는 만큼 좋은 음반 준비해서 믿고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음악으로 보답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화사에게 주목하는 시선이 상당히 늘어났다. 그중 한 요인이었던 먹방에 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곱창, 김부각, 박대 등을 먹는 모습이 시청자의 위를 자극하면서 수요가 늘었고,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때아닌 원망을 듣기도 했다.

화사는 "저의 먹방이 이렇게 이슈가 될지는 몰랐다. 하지만 덕분에 '곱창 여신'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많은 대중 여러분들에게 저와 마마무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인데, 편하게 먹는 모습을 좋아해주지 않으셨나 싶다. 또 곱창, 김부각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마무의 화사. 사진=RBW

마마무의 화사. 사진=RBW


무대 위 마마무 화사와 인간 안혜진 사이의 갭이 큰 점도 주목할만 했다. 그는 "마마무 화사와 인간 안혜진을 굳이 분리하려고 하지 않지만 무대 위에서 음악에 몰입하는 순간에는 안혜진이 아닌 화사가 된다"고 말했다.

화사는 "그래서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드렸던 자연스러운 저의 모습에 많이 놀라셨던 것 같다. 평소에는 조용조용하고 활발한 성격도 아니지만 화사로서 무대에 서는 순간 돌변하는 것 같다"며 "저에겐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이다. 한 번의 무대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붓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는 말로 빛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방송을 통해 온 국민에게 탈락하는 순간이 공개됐던 운전면허에 다시 도전할 것인지 물었다. 화사는 "작년 여름에 운전면허에 도전했는데 아쉽게 기능시험에서 떨어졌다. 그 이후 활동 때문에 바빠서 아직 재도전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다시 도전해서 운전면허를 따는 것이 목표다"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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