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현실 돌아온 연우진, 악령 향해 선전포고 "끝장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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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현실 돌아온 연우진, 악령 향해 선전포고 "끝장내겠다"

최종수정2019.01.12 21:30 기사입력2019.01.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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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이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사진=OCN

연우진이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사진=OCN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현실로 돌아온 연우진이 악령을 향해 끝장을 선포한다.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의 13회 예고 영상에는 "이제 제가 놈과 끝장을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는 오수민(연우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오수민은 몽마에게 빙의된 함은호(정유미 분)의 레지던트 후배 송미소(박정원 분)의 무의식 구마를 위해 꿈 속으로 들갔다. 악령은 그를 무의식에 묶어두기 위해 구마가 성공한 것처럼 속이고 문기선(박용우 분) 신부와 634레지아 단원들이 죽거나 부마돼 분열되는 끔찍한 미래를 보여줬다. 오수민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방황했고, 무의식 속 악령과의 사투는 오수민이 구마능력을 잃을지도 모르는 파문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죽은 엄마(배정화 분)가 나타났다. 엄마는 "지금 네 마음 속 집착과 욕망을 버려. 그래야 꿈에서 깰 수 있어"라며 길을 알려줬다. 모든 것이 악령이 만든 가짜임을 깨달은 오수민은 모르고 지나쳤던 오류들을 찾아냈고, 마지막까지 함은호를 인질로 삼아 자신을 시험하려는 악령의 유혹을 뿌리쳤다.

무의식에서 빠져나온 오수민은 "확실히 알게 된 게 있다. 결국 놈과 싸워야 하는 건 저라는 거, 피할 수 없다는 거"라며 세상으로부터 악령을 봉인해야 할 사명을 다짐했다. 비극이 끝도 없이 이어졌던 악몽을 뒤로 하고 오수민이 바꿔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남은 4회가 주목된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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