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헬보이 2: 골든 아미', "역시 길예르모" 후속작 요청 폭발하는 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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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헬보이 2: 골든 아미', "역시 길예르모" 후속작 요청 폭발하는 히어로물

최종수정2019.01.29 20:15 기사입력2019.0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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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보이 2: 골든 아미' 스틸컷.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영화 '헬보이 2: 골든 아미' 스틸컷.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영화 '헬보이 2: 골든 아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헬보이 2: 골든 아미'(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골든 아미(Golden Army)와 헬보이(론 펄먼 분)의 대결을 그린다.


고대에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맺어진 휴전 협정은 수천 년이 지난 후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괴 세상의 누아다 왕자(루크 고스 분)에 의해 깨지게 된다.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이한 창조물들을 찾던 누아다 왕자는 수천 년간 잠들어있던 최강의 군단 골든 아미를 깨우기에 이른다.


이에 헬보이는 불을 다스리는 여자 친구 리즈(셀마 블레어 분),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에이브(더그 존스 분)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BPRD 요원들과 함께 누아다 왕자와 골든 아미를 막기 위해 나서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헬보이'의 속편으로 '헬보이'의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가 또 한 번 연출을 맡았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완벽한 영상미,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줄거리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잘생긴 얼굴만 세상을 구하는 건 아니지!'라는 포스터의 문구가 예고하듯 개성 있는 히어로들의 매력을 살려내며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히어로 영화", "후속작 언제 나오나요", "내 최애 히어로물"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믹한 요소와 깔끔한 액션을 모두 갖춘 SF 히어로물이면서도 진중하고 묵직한 이야기와 철학적인 세계관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다소 지루하다", "결말이 허탈하다"는 아쉬움을 남겼고 개봉 당시 국내 누적 관객 수는 40만 명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에 그쳤지만, "드물게 전작보다 재미있는 후속작", "저평가된 굉장한 수작"이라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서윤 인턴기자 lsy416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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