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래미 어워드' BTS,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두아리파 신인상 영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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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 어워드' BTS,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두아리파 신인상 영예 (종합)

최종수정2019.02.11 14:07 기사입력2019.02.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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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뉴스컬처 김민솔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올랐다.


현지시각으로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이하 '2019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엠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해설은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이 맡았다.


'2019 그래미 어워드'의 시작은 카밀라 카베요와 리키 마틴의 무대였다. 이후 앨리샤 키스, 레이디 가가, 미셸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함께 그래미 어워드의 시작을 알렸다.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상은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인 'Shallow'를 부른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받았다. 베스트 컨트리 앨범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베스트 랩 송은 드레이크의 'God's Plan'이 수상했다.


베스트 R&B 앨범은 H.E.R.이 부른 'H.E.R.'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랩 앨범은 카디비의 'Invasion of Privacy', 베스트 뉴 아티스트는 두아 리파가 수상했다.


차일디쉬 감비노가 부른 'This Is America'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을 모두 받았다. 올해의 앨범상으로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가 뽑혔다.


방탄소년단은 이 중 베스트 R&B 앨범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멤버 전원이 무대에 올랐고, 멤버들 중 가장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RM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 무대에 오르는 날을 꿈꿔왔다. (이 자리에) 다시 올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날 시상식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레드 핫 칠리 페퍼, 세인트 빈센트&두아리파, 레이디 가가, 키디비, 앨리샤 키스 등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해마다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 등을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김민솔 인턴기자 k.mins10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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