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성평등 정책→젠더 이슈 둘러싼 청년 토론단의 생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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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성평등 정책→젠더 이슈 둘러싼 청년 토론단의 생생한 목소리

최종수정2019.02.12 23:40 기사입력2019.02.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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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에서 성평등 정책에 대한 토론이 벌어진다. 사진=MBC

'100분 토론'에서 성평등 정책에 대한 토론이 벌어진다. 사진=MBC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100분 토론'에서 일자리 등 각종 이슈를 둘러싼 남녀 갈등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12일 밤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성평등 정책과 젠더(gender) 이슈에 대한 청년 방청객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다.


최근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촉진하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공직선거 후보에 남녀 동수를 공천하도록 한 법안을 발의했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 임원이 많은 민간 기업에 국민연금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 '성평등'을 명분으로 내세운 정책들이지만 여론은 엇갈린다. 남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최소 조치'라는 입장과 '과도한 혜택'이자 '역차별'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는 것.


문재인 정부의 여성 정책을 두고 취업난에 시달려온 20대 남성들 사이에선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여기에 '여성 채용 할당제'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남성들의 '남성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시민 토론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패널들이 벌이는 뜨거운 논쟁과 함께 청년 방청객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의견을 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로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김지예 변호사, 시사평론가 정영진, 사회학 연구자이자 작가 최태섭이 참가한다. 이날 밤 12시 5분 방송.



이서윤 인턴기자 lsy416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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