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왕복서간' 주민진X진소연, 잊지 못할 순간 담은 뮤직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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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왕복서간' 주민진X진소연, 잊지 못할 순간 담은 뮤직티저 공개

최종수정2019.03.07 09:18 기사입력2019.03.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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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왕복서간' 주민진X진소연, 잊지 못할 순간 담은 뮤직티저 공개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연극 ‘왕복서간: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과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의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됐다.


공연 개막 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뮤직 티저 4편과 트레일러 영상은 현재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팝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이범재의 개인 음반 수록곡들을 활용하여 제작된다. 서정적인 선율로 애틋한 감성을 전하는 그의 곡들은 지나간 추억, 그리고 잊히지 않는 순간의 감정을 되살려 설레임과 추억을 선사하며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 티저 ‘너에게 가는 길’과 ‘하얀 밤’은 멀리 있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려내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영상으로 배우 주민진과 진소연이 출연하여 섬세한 연기를 통해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공연에 대한 충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소설과 연극, 그리고 음악과 영상의 결합이라는 실험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출하며 화제를 모으며 시간적, 공간적 거리감 등의 요소를 다각적으로 구성해 장르적 한계 없이 구현하는 새로운 감각의 연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감독 이범재는 “원작이 훌륭한 작품의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받고 대본을 읽는 순간 너무 좋아서 푹 빠지게 되었다” 며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새롭게 시도하는 방식인 만큼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350만 독자를 매료시키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스타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발표와 동시에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연극 ‘왕복서간: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중학교 시절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다.


뮤직티저는 제작사 벨라뮤즈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은 내달 2일 서울 대치동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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