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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7번째 최연소 A대표팀 발탁 이강인,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최종수정2019.03.27 08:39 기사입력2019.03.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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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이강인(18·발렌시아)이 아쉬움 속에 첫 A대표팀 일정을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햇다.


이날 4-4-2 포메이션을 선택한 벤투 감독은 미드필더로 황인범과 이청용, 이재성, 정우영을 선택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렸지만 권창훈과 나상호가 차례로 들어갔다.


2-1로 앞선 가운데 경기가 끝날 때까지도 이강인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올 시즌 발렌시아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이강인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다. 아직 1군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벤투 감독은 발렌시아를 직접 방문하며 체크에 나섰고 이번에 한국으로 불렀다.


발탁 당시부터 이강인은 화제를 모았다. 명단이 발표된 3월11일 기준 이강인은 만 18세20일로 역대 7번째 최연소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후 이강인은 많은 관심 속에 대표팀 훈련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볼리비아전과 이날 콜롬비아전 모두 벤치를 지키며 형들이 뛰는 모습을 보기만 해야 했다.


만약 이날 이강인이 출전했다면 만 18세35일로 역대 3번째 최연소 출전기록을 쓸 뻔 했다. 아쉽지만 이강인의 A매치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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