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3-1 원정승

최종수정2019.04.12 08:45 기사입력2019.04.12 08:45

글꼴설정
이강인. 사진=뉴스1

이강인. 사진=뉴스1



이강인(발렌시아)이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세라미카 경기장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발렌시아는 1-1로 맞서다 후반 45분 이후 터진 다니엘 바스와 곤살로 게데스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게데스는 2골을 몰아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발렌시아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게데스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다니 파레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게데스가 달려 들어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을 마치기 전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36분 비센테 이보라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산티 카솔라가 골키퍼를 속여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에 양팀은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면서 1-1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는데 추가시간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정규시간이 지난 후반 45분 다니엘 바스가 호세 가야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홈에서 한골 차로 밀린 비야레알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역습에 또 한골을 헌납했다. 2분 뒤 역습 상황에서 데니스 체리셰프의 크로스를 게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그라운드는 밟지 못했다. 지난 2월 22일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나선 이후 11경기 연속 결장이다.


발렌시아는 19일 홈 구장인 메스타야에서 8강 2차전을 치른다.(뉴스1)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