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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기획]'스페인 하숙' 차승원, '차셰프'의 입맛 자극 한식 요리 5

최종수정2019.04.17 16:28 기사입력2019.04.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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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원본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순례자들을 대상으로 머물 곳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낸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들기 때문에 '힐링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스페인 하숙'. 차승원은 출연자 중에서 요리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차셰프'라고 불리기도 하는 차승원은 스페인 현지 재료들로도 능숙하게 요리를 해내고, 돌발 상황에도 메뉴를 바꿔서 즉석에서 요리할 수 있는 요리 고수다.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의 입맛을 돋군 차셰프의 한식 요리들을 소개한다.

1. 제육볶음+깍두기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스페인 하숙' 1회에서 차승원은 현지 식재료로 제육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그는 고기 밑간을 한 후 간장과 다진 양파, 마늘, 후추, 설탕을 넣어 버무렸다. 고기를 잠시 숙성시키는 동안 차승원은 몽둥이처럼 커다란 릭과 스페인 고추를 자르며 채소 손질을 했다.


다음으로 차승원은 제육볶음 양념을 만들었다. 이때 고추장을 사용하면 텁텁할 수 있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깔끔한 맛을 냈다.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소금, 설탕을 넣고, 배, 생강, 양파, 마늘을 갈아 함께 넣어 양념을 완성한 후 고기를 볶기 시작했다. 고기의 질감을 살리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고기를 먼저 볶은 차승원은 이후 채소와 양념장을 넣어 제육볶음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밑반찬으로 깍두기까지 만들었다. 무를 썰어 소금에 버무린 차승원은 간이 배도록 섞었다. 무에 밀가루 풀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양파, 새우젓, 설탕을 넣고 버무려 깍두기까지 즉석에서 완성한 차셰프는 1회부터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앞으로 나올 음식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 간장 돼지불고기+시금치 된장국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2회에서 짜장과 짬뽕을 메뉴로 준비했던 차셰프는 음식이 낯설 수 있는 외국인 순례자를 위해 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목살과 등심을 꺼낸 차승원은 배정남에게 마늘과 양파를 갈아달라고 한 뒤 고기를 썰기 시작했다. 차승원이 생각한 메뉴는 바로 간장 돼지 불고기였다.


차승원은 적당한 크기로 썬 고기에 간 마늘과 간장, 후추를 넣은 뒤 양념이 고루 배게 주무르고 참기름을 넣어 고기 준비를 끝냈다. 이어 그는 불고기 양념을 준비했다. 간장에 설탕과 후추, 간 마늘과 간 양파, 참기름, 잘게 썬 대파, 올리고당을 넣어 섞은 차승원은 블루베리 잼까지 한 숟가락 넣었다. 고기 양념에 잼을 넣으면 잡냄새를 없애고 깊은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승원은 시금치 된장국도 선보였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은 뒤 스페인 시금치를 가득 넣었다. 건새우 한 움큼을 넣은 뒤 팔팔 끓자 스페인 조개를 넣어 된장국을 완성한 차셰프는 만족스러운 듯 신난 웃음을 지었다.

3. 소불고기덮밥 +떡라면+김칫국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4회 방송에서 차승원은 순례자들을 위해 소불고기덮밥을 요리했다. 차승원은 주황색, 초록색 등 식욕을 돋우는 채소들을 얹어 소불고기를 끓였다. 이후 소스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 뒤 불을 줄이고 끓여 덮밥으로 먹을 수 있는 소불고기를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달걀 떡라면도 만들었다. 차승원은 미리 불려놓은 떡국 떡을 넣고 라면 스프와 면을 넣었다. 달걀을 깨서 넣고 스페인 파를 썰어 넣어 라면을 완성한 그는 센스 있게 전에 요리했던 깍두기까지 함께 준비헸다.


또 차승원은 김칫국까지 완성하며 차셰프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내 끓인 후 미리 준비해둔 묵은지를 꺼내 썰어 육수에 넣었다. 굵은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저은 차승원은 마지막으로 조개를 넣고 끓여 얼큰한 김칫국을 완성했다. 소불고기덮밥과 라면, 김칫국, 깍두기까지 본 순례자들은 "김칫국도 있어 어떡해", "깍두기도 있어"라는 말과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4. 동그랑떙+수정과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차승원은 '스페인 하숙' 4회에서 섬세한 요리 손길도 자랑했다. 동그랑땡을 만들기로 한 차승원은 준비한 고기 반죽에 밀가루를 묻힌 뒤 달걀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올렸다. 그는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동그랑땡을 타지 않게 한 번씩 뒤집었다.


그 모습을 본 배정남은 옆에서 "케첩에 찍어 먹으면 맛있겠다"고 말하며 군침을 삼켰다. 잠시 기다렸다 동그랑땡의 속을 벌려 익었는지 확인한 차승원은 완전히 익을 때까지 계속 부쳤다. 이어 그는 프라이팬을 닦고 다시 기름을 둘러 나머지 동그랑땡도 부치기 시작하며 익은 것들은 접시 위에 정리해 올려놓았다.


차셰프는 순례자들을 위한 후식으로 수정과도 준비했다. 그는 계핏가루와 생강을 거름망에 넣고 끓인 뒤 흑설탕을 넣어 저어가며 5분 동안 끓였다. 거름망을 걷어내고 맛을 본 차승원은 만족스럽지 않은 듯 생강을 한 번 더 우려내고 흑설탕을 다시 넣어 끓였다. 잣 대신 준비한 땅콩을 수정과 위에 올려 완성하기까지 10분밖에 걸리지 않은 차셰프의 속도에 배정남은 감탄을 내뱉었다.

5. 감자채볶음+달걀장조림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쳐


'스페인 하숙' 5회에서 차승원은 감자채볶음을 요리했다. 먼저 오일을 프라이팬에 골고루 뿌린 차승원은 미리 썰어둔 감자를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없앴다. 감자를 미리 물에 담가 전분을 빼두면 조리시 눌어붙지 않는다는 차셰프의 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감자를 건져서 물기를 없앤 차승원은 감자채를 후라이팬에 넣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썰어 넣어 후추와 오일 등을 뿌려 볶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손놀림으로 차셰프다운 요리실력을 선보인 차승원은 감자가 말랑해지기 시작하자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익혀 감자채볶음을 완성했다.


그는 막간을 이용한 달걀 장조림까지 선보였다.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에 달걀을 삶는 동안 차승원은 양념이 잘 배도록 스페인산 꽈리고추에 구멍을 냈다. 간장,맛술, 설탕, 물엿과 함께 통마늘, 고추를 냄비에 넣고 페페론치노로 장조림의 간을 맞췄다. 차승원은 이후 삶은 달걀을 넣은 후 후추, 느타리버섯과 함께 끓여 장조림을 완성하고 반찬통에 옮겼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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