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마약 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구속, MD 애나는 구속 기각

최종수정2019.04.20 11:40 기사입력2019.04.20 11:40

글꼴설정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사진=MBC 뉴스 화면 캡처


[뉴스컬처 온라인뉴스팀]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영상 재청구 끝에 구속된 가운데 버닝썬 MD 애나의 영장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수사 진행 경과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문호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지난달 영장청구 이후 추가된 범죄사실을 포함해 범행이 상당 부분 소명된다. 구속의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반면 경찰은 버닝썬 MD 출신 충국인 A 씨, 일명 애나를 구속수사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 혐의는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고 소명도 부족하다"며 A 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A 씨는 버닝썬 일부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일부 마약류에 대한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