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개봉전야 新기록" '어벤져스:엔드게임' 예매량 200만↑ 역대급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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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개봉전야 新기록" '어벤져스:엔드게임' 예매량 200만↑ 역대급 신드롬

최종수정2019.04.23 14:48 기사입력2019.04.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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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사진=뉴스1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사진=뉴스1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200만을 돌파했다.


23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사전 예매량 204만5065장을 돌파했다. 실시간 예매율은 96.8%이다.


이처럼 개봉하지 않은 영화가 200만 장 넘게는 사전예매량을 기록한 것은 한국영화사에서 전무후무한 새로운 기록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가 완료되자 당일 오후 6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한 멀티플렉스에서 2D 예매가 시작됐다. 하루 뒤인 17일 오전 8시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실시간 예매율 87.5%를 기록했다.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예매 관객수만 50만 명에 육박했다.


또 지난 18일 예매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보유한 기록을 5일 가까이 앞당기며 역대 최단 사전 예매량 기록을 세웠다.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들은 내한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한국을 찾아 마지막 시리즈에 관심이 쏠린 국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러너와 함께 입국했다. 이후 그는 경복궁과 광장시장 등을 찾아 한국 음식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13일 저녁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했다. 그는 그날 밤, 자신의 SNS에 한국 숙소를 배경으로 격렬한 춤을 선보인 영상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틀 뒤인,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러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열린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300여 명이 넘는 한국 취재진을 비롯해 11개국에서 온 70여 명의 아시아 취재진이 참석해 높은 취재 열기를 보였다.


[NC이슈]"개봉전야 新기록" '어벤져스:엔드게임' 예매량 200만↑ 역대급 신드롬

이어 주역들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이벤트에도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을 만나 사랑에 화답하며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은 지난 16일 한국을 떠났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는 중국 상하이로 향하며, 브리 라슨은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역대급 반응 속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일명 '피케팅'(피+티켓팅)에 나선 관객들이 개봉 첫 주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오프닝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일러를 피해 일찌감치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몰리며 역대급 화력을 보이는 것이다.


개봉 하루 전에 200만 장이 팔리며 사실상 천만 관객 돌파는 가시권에 들어온 가운데 문제는 속도다. '어벤져스'가 시리즈 마지막답게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천만 돌파 역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또 오늘(23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열고 취재진에게 공개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26일 북미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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