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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 부족'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원정 무승부

최종수정2019.04.26 10:02 기사입력2019.04.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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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헤타페 원정에서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무승부에 그쳤다.


레알은 26일(한국 시간) 스페인 헤타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18-2019 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긴 레알(승점 65)과 헤타페(승점 55)는 각각 3, 4위를 유지했다.


레알은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마무리 단계에서의 아쉬움으로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이스코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아쉽게 골문 왼쪽을 비껴갔다. 벤제마는 전반 27분에도 모드리치의 스루패스를 받아 다시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헤타페 골키퍼 소리아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흐름도 레알이 주도했다. 볼 점유율 67:33으로 소유권을 가져간 지단 감독은 베일과 디아즈, 발베르데 대신 아센시오, 바스케스, 크로스를 투입해 골을 노렸다. 그러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결실을 맺지 못했다.


헤타페 역시 간간이 반격에 나섰지만 골키퍼 나바스의 선방에 가로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양 팀 모두 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유럽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스코어는 이날 경기에서 여러 차례 골 기회를 놓친 벤제마에 양팀 통틀어 최저인 평점 6.3점을 줬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레알의 중원을 책임진 카세미루가 8.5점, 헤타페의 골문을 지킨 소리아가 8점으로 각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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