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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EPL 올해의 감독상 수상…2년 연속 수상

최종수정2019.05.15 11:27 기사입력2019.05.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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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EPL 홈페이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EPL 홈페이지



역대급 경쟁을 펼친 끝에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 호셉 과르디올라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프리미어리그는 15일(한국시간) "맨시티의 2년 연속 EPL 우승을 이끈 과르디올라를 2018-2019시즌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시즌에도 감독상을 받았다. 이로써 리그 2연패와 함께 2년 연속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과르디올라는 올해의 감독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역대 세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알렉슨 퍼거슨 전 감독(1996-2997, 1999-2000, 2007-2009), 조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2005-2006)이 2연속 감독상을 수상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2016-2017시즌 맨시티 감독을 맡아 첫 시즌 3위에 이어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과르디올라는 3년 동안 114경기에서 87승15무12패라는 기록을 작성했고 2017-2018시즌엔 승점 100점을 기록해 EPL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과르디올라는 "이 상의 영광을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이번 시즌 역대급 우승 경쟁 레이스를 펼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도 언급했다. 그는 "클롭 감독은 마지막까지 맞서야 했던, 놀랄 만큼 훌륭한 경쟁자였다"고 말했다.(뉴스1)



홍동희 기자 my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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