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사망 미스터리' 故한지성 음주 소견…혈중농도 0.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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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사망 미스터리' 故한지성 음주 소견…혈중농도 0.1% 이상

최종수정2019.05.17 08:24 기사입력2019.05.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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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부검 1차 소견에서 고 한지성의 음주가 발견됐다. 사진=고 한지성 인스타그램

국과수 부검 1차 소견에서 고 한지성의 음주가 발견됐다. 사진=고 한지성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고속도로 여배우 사망 사건으로 알려진 고(故) 한지성이 음주를 했다는 국과수 간이 결과가 나왔다.


17일 노컷뉴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부검에서 한지성이 음주를 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지성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 이상으로 파악됐다.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3시50분께 인천공항고속도로 편도 3차로에서 2차로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다가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한지성은 그의 남편이 볼 일이 급하다고 해서 차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성의 남편은 왜 한지성이 2차로에 차를 세운 것인지, 차량 밖으로 나왔는지 모른다고 진술했다. 또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아내가 술을 마셨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몇 가지 미스터리한 정황으로 인해 의문을 자아냈으나 국과수 부검에서 음주 소견이 나왔다. 따라서 이 사건 관련자들의 처벌 수위가 어떻게 내려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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