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테레즈 라캥' 3인 3색 공연 포스터·11인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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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레즈 라캥' 3인 3색 공연 포스터·11인 프로필 사진 공개

최종수정2019.05.24 12:05 기사입력2019.05.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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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테레즈 라캥' 메인 포스터. 사진=한다프로덕션

뮤지컬 '테레즈 라캥' 메인 포스터. 사진=한다프로덕션


[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뮤지컬 ‘테레즈 라캥’(연출 정찬수, 제작 한다프로덕션)의 공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작사 한다프로덕션은 25일 티켓 오픈에 앞서 테레즈 역 정인지, 나하나. 강채영의 3종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3종 포스터 속에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자신들만의 테레즈를 표현하는 정인지, 나하나, 강채영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뮤지컬 ‘테레즈 라캥’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아련한 눈빛 속에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슬픔을 담아낸 정인지는 욕망이 가져온 결과를 이미 모두 알고 있는 듯한 테레즈로 변신했고, 굳게 다문 입술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나하나는 내면에 잠재된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테레즈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을 꿰뚫어 보는 듯한 신비로운 눈빛의 강채영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욕망을 가득 담은 테레즈를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뮤지컬 '테레즈 라캥' 프로필 사진. 사진=한다프로덕션

뮤지컬 '테레즈 라캥' 프로필 사진. 사진=한다프로덕션


함께 공개된 11인 프로필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로랑 역의 배우 고상호, 백형훈, 노윤은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 속에 자유로운 분방함이 엿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카미유 역의 배우 박정원, 최석진, 박준휘는 서정적인 눈빛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라캥 부인 역의 배우 오진영, 최현선은 누군가의 어머니이기 이전에 오롯이 한 여자로서 존재함을 표정으로 표현했다.


뮤지컬 ‘테레즈 라캥’은 사랑 뒤에 숨겨진 인간 내면에 집중한다.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다양한 형태의 욕망이 표현되는 과정과 치밀하게 얽힌 욕망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밀도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은 내달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 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을 만나며 25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윤현지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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