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점령한 '무한성장돌' NCT 127, '최파타' 통해 밝힌 ONE PICK(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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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점령한 '무한성장돌' NCT 127, '최파타' 통해 밝힌 ONE PICK(종합)

최종수정2019.06.11 14:35 기사입력2019.06.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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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를 점령한 '무한성장돌' NCT 127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빌보드를 점령한 '무한성장돌' NCT 127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빌보드를 점령한 '무한성장돌' NCT 127이 '최파타'를 찾아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NCT 127의 멤버 태용, 마크, 해찬, 유타가 출연해 미국 투어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질문에 대한 '원픽'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홍석천이 태용을 자신의 친척이라고 알려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DJ 최화정은 태용에게 "태용 씨는 홍석천 씨와 먼 친척이라고 하던데. 요즘도 가깝게 지내냐"고 물었다. 태용이 아쉬운 표정으로 "연락 못 한지 꽤 됐다"말하자 최화정은 "태용 씨가 바빠서 가만히 두나 보다. 오후에 (홍석천 씨가) 오실 건데 서둘러 오겠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NCT 127은 첫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화정이 "오랫동안 해외에 나가 있었잖냐. 한국에 오니까 좋냐"고 묻자 해찬은 "해외에 나가는 건 좋긴 한데 해외에 오래 있다 보니 그립더라"고 답했다. 이에 유타가 "해찬이가 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먹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해찬은 "처음 먹은 것은 김치찌개였다. 미국에서 김치찌개를 자주 먹었는데도 한국에서 먹으니 다르더라"고 말했다.


태용은 미국 투어 후 한국 입국 당시를 회상하며 "비행기에서 내릴 때 노래를 틀어주시는데 듣자마자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곡 '슈퍼휴먼'(Super Human)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른 것에 대해 "빌보드 메인 차트 올랐다고 했을 때 미국에서 촬영 중이었다. 다들 놀랐고 굉장히 느낌이 이상하더라.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회사나 많은 분이 고생하고 계셔준다고 느낀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쁜 일정에도 태용은 스탭을 먼저 생각했다. 그는 "가끔씩 힘들다고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게 저희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끼리도 고생했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주변 분들이 훨씬 더 고생하신다. 주변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NCT 127은 다양한 질문에 '원픽'을 꼽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최화정이 첫 질문으로 평생 하나만 먹고 살아야 한다면 무슨 음식을 먹겠냐고 묻자 마크는 '치킨', 유타는 '삼겹살', 해찬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답했다. 이어 태용은 '오트밀'을 꼽으며 "이번에 미국에서 오트밀을 많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샀다. 간편식인데도 어른들이 먹을 것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며 팥죽 등 좋아하는 음식들을 늘어놨다.


식탐 있는 멤버로는 해찬이 꼽혔다. 해찬은 "엄청 많은 양을 먹지 않는데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크는 "해찬이는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먹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요즘 꽂혀 있는 '원픽' 노래를 언급하며 한 소절씩 노래를 불렀다. 특히 태용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1위로 꼽으며 "저는 미국에 있을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했다"고 알렸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는 태용이 '레인'과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언급했다. 그는 "정말 많다. 그 중에서도 어렸을 때 레인 선배님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접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좋아해서 한 번 꼭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외 공연이 많은 아이돌인 만큼 캐리어를 채우는 아이템도 독특했다. 그중 유타는 '면봉'을 꼽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일반적인 면봉이 아니라 되게 얇은 면봉이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반면 태용은 "저는 스페셜한게 생각나는 건 아닌데 저는 요즘에는 마시는 걸 들고 다니는 것 같다. 배즙 같은 거. 저번에 미국에 있을 때 감기가 유행이었다. 그때 같은 방에 있는 멤버가 걸렸으면 나눠 먹고 했던 것 같다"고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슈퍼휴먼'을 홍보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태용은 "굉장히 오랜만에 나오는 라디오인데 앞으로도 '슈퍼휴먼'으로 활동 열심히 할테니 NCT 127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NCT 드림 이후 두 번째로 '최파타'를 방문하는 해찬과 마크는 "저번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최화정을 향해 감사를 표현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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