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이란전 1-1 무승부…황의조 선제골·김영권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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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이란전 1-1 무승부…황의조 선제골·김영권 자책골

최종수정2019.06.12 07:35 기사입력2019.06.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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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란전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손흥민이 이란전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뉴스컬처 김예경 인턴기자] 한국 축구가 이란과의 승부에 비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13분 황의조의 선제골과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이란을 상대로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앞세운 4-1-3-2 전술을 가동했다. 중원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황인범(밴쿠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가운데 좌우 날개에 나상호(FC도쿄)와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나섰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백승호(지로나)가 맡았다. 백승호는 이란전을 통해 4번째 대표팀 소집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이 배치됐고, 중앙 수비는 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 조합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에는 조현우(대구)가 자리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10분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면했고 마침내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17분, 이란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모르테자 푸르알리간지를 막으려던 수비수 김영권의 몸에 볼이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득점은 김영권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벤투호는 오는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9월초 재소집된다.



김예경 인턴기자 yekyung938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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