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5년 만에 귀환 "다시 돌아오게 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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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5년 만에 귀환 "다시 돌아오게 돼 감사"

최종수정2019.06.12 17:39 기사입력2019.06.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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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5년 만에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온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연출 로버트 요한슨, 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의 타이틀롤에 캐스팅된 김소현의 캐릭터 포스터가 함께 공개됐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극 중 김소현이 맡은 마리 앙투아네트 역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소현은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흥행 열풍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간 다채로운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소현은 2019년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비운의 삶을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고뇌와 외로움을 오롯이 표현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마리가 'Bonsoir!(봉수아!)'를 외치며 행복하게 등장하던 순간부터 담담하게 단두대로 향하는 발걸음까지 그녀의 여정들이 몸과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다"며 "다시 그녀와 마주하게 될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마리 앙투아네트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8월 24일부터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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