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컨트리' 문유강 "연준석과 친구 연기, 현실과 겹쳐 보여"(인터뷰)

bar_progress

'어나더 컨트리' 문유강 "연준석과 친구 연기, 현실과 겹쳐 보여"(인터뷰)

최종수정2019.06.14 18:10 기사입력2019.06.14 17:58

글꼴설정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토미 저드 역을 맡은 배우 문유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김희아 기자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토미 저드 역을 맡은 배우 문유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김희아 기자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문유강이 연준석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문유강은 14일 오후 서울 동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배우 연준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어나더 컨트리'(연출 김태한, 제작 PAGE1)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계급과 권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다. 문유강은 극 중 토미 저드 역을 맡았다.


문유강은 상대역인 가이 베넷 역을 맡은 배우 연준석과 오랜 친구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함께 한 시간이 길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걸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연기는 처음이다"라며 "오랫동안 많은 부분을 함께 한 친구지만 같이 연기를 할 때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됐다. 놀랐다"고 말했다.


극 중에서도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문유강은 "친구 관계를 연기하다보니 약간 현실의 모습과 겹쳐서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나더 컨트리'는 오는 8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