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이혼? 일은 일" 송중기, '승리호' 스터디→7월 크랭크인…활동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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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이혼? 일은 일" 송중기, '승리호' 스터디→7월 크랭크인…활동 매진

최종수정2019.06.27 17:48 기사입력2019.06.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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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사진=뉴스1

송중기/사진=뉴스1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가운데 영화 촬영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27일 영화 관계자는 뉴스컬처에 "송중기가 지난 26일 '승리호'(감독 조성희) 스터디에 참석했다"며 "오는 7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터디가 끝난 후 송중기는 진선규, 김태리 등과 대학로에서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했다. 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볼거리와 스토리로 무장한 색다른 SF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우주에서 대활약을 펼칠 '승리호' 크루에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그리고 유해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들은 모두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 크랭크인 일정 역시 확정이다.


송중기는 돈이 되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하지만 언제나 알거지 신세인 '승리호'의 문제적 파일럿 태호 역을 맡았다.


'군함도'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을 마친 송중기는 '승리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012년 지금의 송중기를 있게 한 조성희 감독의 '늑대소년' 이후 재회여서 영화계 관심이 뜨겁다.


조성희 감독은 지난 10년간 '승리호' 구상에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그려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 우주를 휘어잡을 대단한 기세로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에는 김태리가, '승리호'의 달콤 살벌한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는 진선규가 낙점됐다.


한편 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조정 중임을 직접 밝혔다.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송중기는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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