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측 "성추행 가해자 출연 삭제, 심혈 기울여 검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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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측 "성추행 가해자 출연 삭제, 심혈 기울여 검증할 것"

최종수정2019.07.10 17:01 기사입력2019.07.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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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측이 성추행 가해자 출연 방송분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공식 홈페이지

'나는 자연인이다' 측이 성추행 가해자 출연 방송분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공식 홈페이지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나는 자연인이다' 측이 성추행 가해자를 출연시킨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컬처에 "자연인 섭외 때 사전 인터뷰를 하는데,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아 제작진도 몰랐다. 제보를 받고 영상 다시보기 서비스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향후 자연인 섭외를 할 때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 A씨는 오마이뉴스에 "'나는 자연인이다'에 가해자가 등장한 것을 발견했다"며 "가해자가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보게 된 것만으로 너무 화가 난다. 채널을 돌리다 언제 또 그 얼굴과 그 집을 마주치게 될지 겁이 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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