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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개바지는 무엇? 어린 아이들 대소변 훈련 옷…중국서 보편화

최종수정2019.07.17 08:17 기사입력2019.07.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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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시어머니가 '짜개바지'를 화두로 대립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짜개바지'를 화두로 대립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뉴스컬처 황예지 인턴기자] '짜개바지'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가 짜개바지를 화두로 의견을 충돌시켰다. 시어머니는 기저귀를 입히는 함소원에게 "짜개바지가 편하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이를 거부했다.


짜개바지란 바지와 내의 사이로 아기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도록 만들어진 바지다. 중국어로 짜개바지는 '카이탕구'라고 부른다. 이는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입히는 바지다.


짜개바지는 조금씩 걷기 시작할 때부터 입히면서 아기가 대소변을 잘 가릴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이는 엉덩이 통풍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짜개바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옛날 농업사회 때 사용했다. 부모가 농사 일로 아이의 대소변을 챙기기 어려워지지자 아이가 스스로 대소변을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입혔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에게 자주 입히는 등 보편화돼 있다.



황예지 인턴기자 yea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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