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김요한 1등·김우석 2등·이은상 X…최종 11人 엑스원 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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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김요한 1등·김우석 2등·이은상 X…최종 11人 엑스원 데뷔(종합)

최종수정2019.07.20 00:53 기사입력2019.07.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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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화면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사진=엠넷 '프로듀스X101' 화면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선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명의 연습생은 데뷔 평가곡과 국민 프로듀서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렀다. 결과 데뷔 멤버로 김요한(위), 김우석(티오피미디어), 한승우(플랜에이), 송형준(스타쉽), 조승연(위에화), 손동표(DSP), 이한결(MBK), 남도현(MBK), 차준호(울림), 강민희(스타쉽), 이은상(브랜뉴뮤직)이 꼽혔다. 김민규(젤리피쉬)와 구정모(스타쉽), 이진혁(티오피미디어)은 아쉽게 X1에 선발되지 못했다.


10등은 강민희였다. 가장 먼저 이름이 호명된 그는 연습생들의 축하 속에서 눈물을 쏟았다. 강민희는 X등급으로 시작해 메인보컬을 차지한 성장의 아이콘이었다.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친 그는 "이 자리에 오게 해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우리 스타쉽 식구들, 아빠. 아빠를 부르고 싶었는데 못와서 너무 아쉽다. 보여드릴 일이 많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효자가 되겠다. 감사하다"며 "선생님들이 자신감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차준호는 9등으로 X1에 합류했다. 그는 "데뷔를 기대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드렸던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주셨다. 정말 행복했다. 데뷔까지 하게 되니 날아갈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8등은 최연소 연습생 남도현이었다. 그는 "꿈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났다. 정말 감사하다. 이 자리에 잘 맞는 사람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외쳤다. 이어 남도현과 한 식구인 이한결의 이름이 호명됐다.


7등으로 X1호에 승선한 이한결은 한 번도 데뷔 순위권에 오른 적 없었다. 불구하고 그는 뒷심을 발휘,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무대에 오른 이한결은 "포기하고 끈을 놓고 있었다. 막상 데뷔를 하게 되니 어안이 벙벙하다.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손동표는 6등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예뻐해주고 관심을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린다"며 90도로 인사했다. 손동표는 벅차 오르는 감정에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자신감 있고 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올라운더' 조승연은 5등으로 데뷔의 꿈을 이뤘다. 그는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4등 송형준은 "높은 자리에 올려준 국민 프로듀서님께 감사하다"며 꾸벅 고개를 숙였다. 3등은 '프로듀스X101' 내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승우였다.


최종 1등 후보는 예상대로 김요한, 김우석이었다. 1등으로 꿈의 레이스를 통과한 이는 김요한이었다. 그는 "최종 1위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혀준 우리 사랑하는 국민 프로듀서님께 감사하다"며 "더 성정하는 김요한이 되도록 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김우석은 "다수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드물고 소중한 기회다. 네 달 전까지만 해도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짤랑단이라고 부르더라. 짤랑단 여러분, 저보다 최선을 다하느라 고생했다. 사실 내가 해드린 게 없다. 앞으로는 X1으로, 김우석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만 드릴 수 있는 짤랑이 김우석이 되겠다"고 고백하며 울먹였다.


이어 김우석은 "엄마, 상처받을까봐 무섭다고 나가지 말라고 했잖아. 나는 상처받지 않아, 엄마. 정말 사랑한다"며 "그리고 진혁아,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힘 줘 말했다.


X로 데뷔한 마지막 멤버는 이은상이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이름이 불린 그는 "투표하고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이은상 데뷔하자'는 팬의 카드를 봤는데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아 죄송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후 X 의자에 앉았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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