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꺾고 '아우디컵' 우승…손흥민 후반 45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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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꺾고 '아우디컵' 우승…손흥민 후반 45분 활약

최종수정2019.08.01 08:51 기사입력2019.08.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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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_2019아우디컵_우승. 사진=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_2019아우디컵_우승. 사진=토트넘 공식 SNS



손흥민(27)의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을 꺾고 '2019 아우디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돼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전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66분을 뛴 데 이어 이날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11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헛다리 드리블 이후 왼발 슈팅을 선보였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2분에는 드리블 돌파에 이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맞았지만 오른발 슈팅이 뮌헨 골문 왼쪽으로 살짝 빗겨나가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후 승부차기 상황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영국 매체 '90min'은 이날 손흥민에 평점 7점을 줬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등과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이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9분 라멜라의 선제골, 후반 14분 에릭센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가며 승기를 잡았지만 뮌헨의 뒷심에 잡혔다.


뮌헨의 후반 16분 얀-피테 아르프, 후반 36분 알폰소 데이비스에 연속골을 허용하며 2-2 균형을 이뤘고,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뮌헨의 제롬 보아텡이 실축하면서 결국 토트넘이 6-5로 승리를 가져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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