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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다운 활약" 美매체 극찬

최종수정2019.08.01 08:56 기사입력2019.08.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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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LA다저스 공식SNS

류현진. 사진=LA다저스 공식SNS



류현진(32·LA 다저스)이 사이영상 후보다운 활약으로 쿠어스필드 원정을 극복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9.15로 부진했다. 지난 6월말에도 쿠어스필드에서 홈런 3방을 맞는 등 4이닝 동안 7실점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안타를 단 3개만 내줬고 든든한 수비 지원 속에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콜로라도 지역 매체 마일 하이 스포츠는 "류현진이 유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인 류현진은 자신이 책임진 이닝 동안 단 1점도 실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저스 전문매체 트루블루LA는 "류현진은 또 한 번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콜로라도는 류현진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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