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해로운 대충" '라스' 이진혁, 롤모델 유노윤호 이어갈 열정男

bar_progress

[NC이슈]"해로운 대충" '라스' 이진혁, 롤모델 유노윤호 이어갈 열정男

최종수정2019.08.08 09:32 기사입력2019.08.08 09:32

글꼴설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진혁.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진혁.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그룹 업텐션 이진혁이 숨겨왔던 예능 열정을 대방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진혁을 비롯해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이 출연했다. 이들은 '포기하_지마' 주제 아래 입담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이진혁은 엠넷 '프로듀스X101' 근황부터 연예 입문 계기, 심장병 투병 고백, 롤모델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진혁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드라마, 예능 섭외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라디오스타'는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고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업텐션으로 데뷔 후 무명 생활에 대해 전했다. 그는 "점점 사기가 꺾였다. 데뷔 동기가 세븐틴, 몬스타엑스였는데 우리만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잘 풀리지 않는 연예계 생활에 진로 고민도 했다는 이진혁은 열정과 노력을 무기로 극복해 나갔다. 그는 심장병 또한 열정 하나로 견뎌냈다. 이진혁은 "선천적으로 심장병이 있다. 어렸을 때 사람들 가슴에 다 상처가 있는 줄 알았는데 나만 가지고 있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문제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 다른 애들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아이돌 꿈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오기가 생기더라. 더 열심히 하고 노력했다. 지금은 병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이진혁은 꿈을 위해 술도, 담배도 멀리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결과 심장은 커지고 근육은 발달하게 됐다. 그는 주치의로부터 "이렇게 될지 몰랐다"는 반응까지 끌어냈다고. 열정적인 이진혁답게 롤모델 역시 '열정 만수르' 동방신기 유노윤호였다.


이진혁은 "유노윤호 선배의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나는 동화 같은 삶을 살고 싶다. 항상 열심히 하고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아침부터 춤을 추는 모습을 봤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느꼈다. 즐기는 삶을 살고 싶다"면서 유노윤호에게 바치는 춤을 선보였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은지 hhh50@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