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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정택운, 1분 뮤직비디오 공개

최종수정2019.08.20 08:58 기사입력2019.08.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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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정택운의 1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정택운의 1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손준호, 정택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지난 19일 극 중 페르젠 역을 맡은 손준호와 정택운의 1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손준호가 부른 곡은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랑스의 현 상황을 직시하며 현실을 돌아볼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노래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페르젠의 굳은 의지와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손준호는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김소현과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연기 호흡을 선보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어 정택운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포문을 여는 넘버이자 웅장한 선율의 '프롤로그(Prologue)'를 열창했다. 극 중 사랑하는 마리를 잃은 페르젠의 비통함을 녹여낸 가사와 정택운 특유의 미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정택운은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향과 호흡을 맞추며 행복했던 순간과 그 시간을 떠올리며 고뇌하는 페르젠의 양가적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 기대감을 높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루는 작품이다. 오는 24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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