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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 태극기함, 25일 2차 펀딩 오픈…1만 개 준비

최종수정2019.08.22 09:59 기사입력2019.08.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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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이 2차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MBC

'같이 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이 2차 펀딩을 오픈한다. 사진=MBC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같이 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이 오는 25일 2차 펀딩을 연다.


22일 MBC '같이 펀딩' 측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같이 펀딩' 2회 방송 진행 중 유준상의 국기함 2차 펀딩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는 유준상이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극기함을 선택했다고 밝힌 유준상은 본격적인 국기함 제작에 앞서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은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안방극장에 뜨거움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참여로 오픈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인 8,150,000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사이트 응답 지연 속에서 1차 준비 수량인 5,000개의 펀딩이 방송 종료시점인 오후 8시 전에 조기 종료됐고, 급하게 추가된 수량까지 포함해 총 10,000개가 오후 8시 30분 전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유준상의 국기함 1차 펀딩 달성률은 약 4200%를 기록했다.


1차 펀딩 마감 후에도 국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메시지가 이어지자 '같이 펀딩' 제작진은 오는 25일 '국기함 2차 펀딩'을 진행한다. 이는 디자인 공개 전 실행되는 '사전 예약' 형태의 마지막 펀딩이며, 최종 펀딩은 디자인 공개 후 실시된다. 수량은 10,000개가 준비됐다.


제작진은 '같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기함 제조 및 태극기 제조업체는 중소제조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선정했다. 이에 수량을 단기간에 무한대로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펀딩에 참여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조업체들과 상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수익금은 전액 독립 유공자를 위해 기부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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