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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오늘(2일) 첫 재판…대형 로펌 선임

최종수정2019.09.02 08:11 기사입력2019.09.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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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이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는다. 사진=뉴스1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는다. 사진=뉴스1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강지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다.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배우 강지환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강지환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그는 법무법인 광장에 소속된 변호사 4명을 선임하며 재판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은 지난달 9일 자신의 집에서 여성 스태프 한 명을 성폭행,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여성 스태프 지인의 신고로 긴급체포된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서 그는 "저의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강지환이 체포 당시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전해지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했으나 검사 결과는 '음성'을 나타냈다.


한편 강지환은 성폭행 혐의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TV CHOSUN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중도 하차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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