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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롤로지' 이주승 "합류하길 잘했다고 생각…내년엔 안 할 것"

최종수정2019.09.04 16:39 기사입력2019.09.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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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롤로지' 이주승 "합류하길 잘했다고 생각…내년엔 안 할 것"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주승이 연극 '킬롤로지'로 다시 돌아오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2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연극 '킬롤로지'(연출 박선희, 제작 연극열전)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선희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윤석원, 오종혁, 이율, 이주승, 은해성이 참석했다.


'킬롤로지'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온라인 게임 'Killology'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살해된 소년 데이비, 아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 알란,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위한 게임 'Killology'를 개발한 게임 개발자 폴의 이야기를 통해 잔혹한 범죄와 미디어의 상관관계,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이야기한다.


극 중 데이비 역을 맡은 이주승은 지난 2018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킬롤로지'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주승은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심희섭의 하차로 인해 합류하게 됐다.


이주승은 "원래 안 하려고 했다. 다른 데이비의 해석을 보고 싶어서 안 하려고 한 것도 있고, 힘들어서 안 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득이하게 한 분이 못하게 돼서 제가 급하게 들어오게 됐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안 할 것이다. 이번에 열심히 해서 잘 끝내겠다"고 웃었다.


한편 '킬롤로지'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서정준 객원기자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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