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 변호사 "구혜선, 안재현 외도 주장…거짓이라면 이혼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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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 변호사 "구혜선, 안재현 외도 주장…거짓이라면 이혼 성사"

최종수정2019.09.11 09:05 기사입력2019.09.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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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의 갈등에 대해 방송됐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구혜선, 안재현의 갈등에 대해 방송됐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안재현, 구혜선 둘 중 누구의 말이 맞는지 점입가경에 치닫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재현, 구혜선의 이혼 갈등에 대해 다뤘다.


앞서 구혜선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를 함께 하는 여배우"라고 말해 안재현과 드라마를 찍는 여배우들이 애꿎은 관심을 받았다. 안재현 측은 외도한 적이 없다며 적극 해명했다. 그는 구혜선이 외도의 증거라고 언급한 사진에 대해 결혼 전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으로서 방송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혼전문 변호사는 "둘 중 하나는 거짓말로 판명날 수밖에 없다. 구혜선이 외도를 주장하고 증거가 있다고 했는데 외도가 입증된다면 이혼이 막힐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 부분이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진다면 재판부는 구혜선이 진정으로 혼인 관계를 유지할 의사가 있었는가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혼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휴대폰 문자 내역을 복원한 뒤 공개했다. 2년 간 나눈 부부의 대화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대화를 통해 구혜선이 안재현의 행선지와 행적을 체크했던 걸 알 수 있다.


더불어 안재현과 정준영의 과거 친분이 알려지자 파경의 이유가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라는 구혜선 주장에 힘이 실렸다. 안재현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루머도 돌았다. 안재현은 이에 정면 대응하기 위해 정준영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안재현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가 아니며 두 사람 친분도 이미 끊겼다고 발표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 소송을 발표한 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구혜선이 선임한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측은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 안 한다. 공식입장 들은 바 없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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