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헤어스프레이' 눈+귀 호강하는 내적 댄스 유발 뮤지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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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헤어스프레이' 눈+귀 호강하는 내적 댄스 유발 뮤지컬 영화

최종수정2019.09.11 12:30 기사입력2019.09.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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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스프레이' 스틸컷. 사진=인터비스

영화 '헤어스프레이' 스틸컷. 사진=인터비스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영화 '헤어스프레이'(감독 아담 쉥크만)는 국내에서 지난 2007년 12월 개봉한 작품으로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당당한 소녀 이야기를 담는다.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브론스키 분)는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혹 트레이시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 분)를 뒤로 하고 트레이시는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트레이시는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 분)와 페니(아만다 바인즈 분)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여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인 벨마(미셸 파이퍼 분)와 그녀의 딸 앰버(브리타니 스노우 분)는 트레이시의 몸매를 지적하며 온갖 방해 공작을 펼친다. 트레이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한다.


영화 '헤어스프레이'는 1988년 감독 존 워터스의 동명 코미디 영화와 2002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모티브로 탄생되었다. 코미디 영화의 거장 감독 아담 쉥크만이 메가폰을 잡고 존 트라볼타, 미셸 파이퍼, 퀸 라티파, 크리스토퍼 월킨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21세기 뮤지컬 각색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자 가장 재미있는 작품'(뉴욕 포스트), '밤새도록 흥겨운 파티에 흠뻑 취한 느낌'(더 뉴요커) 등의 평을 올리며 뮤지컬 영화의 입지를 단단히 세웠다.



김나영 인턴기자 red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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