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사토 미나미, 연구생 신분 벗어나 승격...역사를 새로 쓴 1009일 간의 노력

bar_progress

AKB48 사토 미나미, 연구생 신분 벗어나 승격...역사를 새로 쓴 1009일 간의 노력

최종수정2019.09.18 01:32 기사입력2019.09.18 01:28

글꼴설정
AKB48 16기생이자 연구생 신분이었던 사토 미나미가 2019년 9월 12일 승격했다. 사진=사토 미나미 755

AKB48 16기생이자 연구생 신분이었던 사토 미나미가 2019년 9월 12일 승격했다. 사진=사토 미나미 755



[뉴스컬처 문우상 기자] AKB48 16기생이자 연구생 신분이었던 사토 미나미가 2019년 9월 12일 승격했다.


사토 미나미는 본인의 SNS 755를 통해 "AKB48 팀 A투어가 끝났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2회 투어 모두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즐거웠던 최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날짜(12일) 사토 미나미가 팀 A 정규 멤버로 승격하게 된 날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까지 너무 먼 길이라 몇번이나 포기하려고 생각했고 팬들에게 늘 아쉬움만 남겨서 죄송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승격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기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 촬영 당시 현 아이즈원(IZONE) 멤버 강혜원과 '모녀' 캐미로 국경을 뛰어넘은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프로듀스48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지 약 1년 만에 사토 미나미가 이뤄낸 일이기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토 미나미는 Mnet '프로듀스48'을 기점으로 AKB48 내에서 연구생 신분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고 2019년 8월 17일에는 연구생 신분으로 전국투어 팀 A 스테이지 선발 멤버로 유일하게 발탁 되는 등 그룹 내에서 입지가 넓어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걷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침내 사토 미나미는 AKB48 가입 이후 약 2년 9개월이자 1009일 만에 승격을 하게 되었고 이는 AKB48 역사상 승격까지 가장 오래 걸린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사토 미나미 이전 최장기간 승격 기록을 가지고 있던 16기 미나미 동기 쿠로스 하루카의 886일을 갱신했다.


기적의 역주행을 이뤄내기까지 큰 주춧돌이 되었던 Mnet 프로듀스48에서 사토 미나미는 일본 참가자 39명 중 유일하게 연구생 신분 참가자였으며 최종 득표수 293,650표로 39위를 기록했다.



문우상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