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에 기안84 뭇매…누리꾼 "예명 뜻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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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에 기안84 뭇매…누리꾼 "예명 뜻 사과하라"

최종수정2019.09.19 16:09 기사입력2019.09.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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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과 함께 기안84가 화제다. 사진=뉴스1, 기안84 블로그

'화성연쇄살인사건'과 함께 기안84가 화제다. 사진=뉴스1, 기안84 블로그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의 신원이 파악됨에 따라 기안84가 누리꾼의 비난을 사고 있다.


19일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브리핑을 통해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대표적인 국내 장기 미제 사건으로 10명의 여성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이후 33년 만에 수사 진전을 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예명을 정한 기안84가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과거에 자신의 예명 뜻을 "논뚜렁이 아름답고 여자들이 실종되는 도시 화성시 기안동에 살던 84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안84는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 받았으나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누리꾼들은 기안84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가볍게 소비했다는 비판과 함께 "필명 바꾸고 진심으로 사과하라", "예명 끔찍하고 불쾌",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안84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50대 이 모 씨로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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