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시청률]'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 냉동인간 로맨스의 첫 발…2.5%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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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시청률]'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 냉동인간 로맨스의 첫 발…2.5% 출발

최종수정2019.09.29 10:56 기사입력2019.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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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가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방송 화면 캡처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가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방송 화면 캡처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날 녹여주오'가 신선한 소재로 순조로운 신호탄을 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동인간으로 변하는 지창욱-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9년 한국 방송대상 예능 프로그램 PD상 수상자로 호명된 마동찬(지창욱 분)은 '무한 실험 천국'의 연출자로, 시청률 41.3%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예능의 신기원을 가져온 스타 예능 PD다. 그런 동찬이 새롭게 꽂힌 아이템은 바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였다. 그는 인간이 24시간 냉동되는 실험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직접 피실험자가 되겠다고 주장했다.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했지만 동찬을 막을 수는 없었다. 문제는 실험의 신빙성을 높일 수 있는 여자 피실험 지원자가 없다는 것. 지원자를 놓고 고민에 빠진 가운데 '무한 실험 천국'의 일등 공신 실험 알바생, 고미란(원진아 분)이 지목됐다. 인간 물로케트 발사, 타이어 매고 8톤 트럭 끌기, 풍선 매달고 하늘 날기, 강풍기 실험 등 돈만 되면 어떠한 실험도 마다하지 않는 미란은 단번에 동찬의 표적이 됐다.


'냉동인간 프로젝트' 제안에 미란은 "일 열심히 하니까 사람 막 보냐"며 거절했지만, 동찬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미란에게 '역사적 사명감'이 담긴 프로젝트의 목적을 설명하며 "이 실험이 성공하면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고칠 수 없지만, 미래에 언젠가는 고칠 수 있을 거니까"라고 설득했다.


지적 발달 장애를 가진 남동생 남태(박민수 분)를 가진 미란은 동찬의 설득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동생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 미란은 실험 참여를 결심했다.


동찬과 미란은 냉동 캡슐 안에 들어가게 되고, 24시간 타이머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이 모르는 사실 하나가 있었다. 이 실험의 책임자이자 지구상에서 이들을 해동시킬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황박사(서현철 분)가 가진 비밀이었다.


동찬과 미란을 해동시켜야 하는 황박사는 갑작스레 허겁지겁 연구소를 나섰고 의문의 폭발 사고를 당했다. 그 시각, 24시간 냉동인간 실험의 종료를 알리는 소리가 교차됐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두 남녀는 계속 잠들어있었다.



나혜인 인턴기자 hi7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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