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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이슈]'프듀X' 절친 이진혁·최병찬, 닮은 듯 다른 행보

최종수정2019.09.30 10:34 기사입력2019.09.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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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과 최병찬.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이진혁과 최병찬.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 출신인 이진혁과 최병찬이 비슷한 듯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자 자신의 팀에서 활동하던 아이돌이었던 두 사람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견된 이후 이전과는 사뭇 다른 인지도와 영향력을 체감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진혁은 '프듀X' 종료 이후 빠르게 개인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 8월 '진혁:해 [T.Y.F.L]'를 개최하면서 '프듀X'의 화제성을 이어갔다. 팬미팅 투어도 진행하면서 9월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진혁은 다수의 예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JTBC '혼족어플', MBC '언니네 쌀롱', JTBC '어서 말을 해' 고정 멤버 발탁,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게스트 출연까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추석 연휴 때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애 첫 시구에 도전했으며 다수의 매거진들과 촬영한 화보가 쏟아지고 있다.


최병찬 역시 팬미팅과 예능 출연으로 활동에 나섰다. 만성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프듀X'에서 하차했음에도 그에게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 엠넷 'TMI NEWS', SBS MTV '더쇼' 스페셜 MC, SBS M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 MC로 발탁되면서 화면에서 최병찬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또 대만에서 글로벌 팬미팅 'Be Shining : 燦(비 샤이닝 : 찬)'을 열고 1000여명의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10월 20일에는 국내에서도 개인 팬미팅을 연다.


예능 출연, 화보 촬영, 브랜드 행사 초청 등으로 '프듀X' 이후 바쁘게 보낸 두 사람은 음악 활동에서는 다른 계획을 공개했다. 이진혁은 본래 소속팀인 업텐션의 새 앨범 활동을 함께 하지 않았다. 업텐션은 지난 8월말 컴백을 계획했는데, '프듀X'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기에 합류는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 활동은 함께 하지 않았지만 이진혁은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으며 업텐션의 4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솔로 앨범 작업 중인 이진혁은 당분간 팀보다는 개인 활동을 더 활발히 할 것으로 보인다.


최병찬은 지난 22일 빅톤 멤버들과 함께 팬미팅 'VOICE TO ALICE'를 열고 2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빅톤이 6인 체제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이후 첫 공식 이벤트로서 최병찬 역시 함께 했다. 팬미팅은 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기에 더 의미가 깊었다. 최병찬은 추후 발표할 빅톤의 새 앨범 활동을 함께 하면서 그룹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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