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비린내 나지 않는 낙지 손질법 공개…가을 보양식 불낙전골 추천

bar_progress

'알토란' 비린내 나지 않는 낙지 손질법 공개…가을 보양식 불낙전골 추천

최종수정2019.09.30 16:10 기사입력2019.09.30 16:10

글꼴설정
'알토란'에서 가을 맞이 낙지요리를 소개했다. 사진=MBN

'알토란'에서 가을 맞이 낙지요리를 소개했다. 사진=MBN


[뉴스컬처 김나영 인턴기자] '알토란'에서 가을맞이 낙지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꼭 먹어야 할 가을 해산물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리 기능장 임성근이 출연해 초가을 보양식으로 불낙전골을 추천했고 비린내 나지 않는 낙지 손질법도 함께 공개했다.


낙지를 손질하기 위해선 내장, 이빨, 눈을 제거하면 된다. 먼저 낙지 머리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뒤집어 내장을 분리한다. 이어 낙지 눈의 위아래로 칼집을 넣어 제거한 후 꽃소금 1 큰 술, 밀가루 3 큰 술을 넣고 3분간 치댄다. 이때 소금과 밀가루는 낙지의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은 얇게 썬 목심 200g에 새우젓, 설탕 각 1 큰 술, 맛술 2 큰 술, 후춧가루 2 꼬집으로 양념한다. 이때 임성근은 새우젓으로 양념한 고기는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낙전골의 양념장에서는 액젓을 추천했다. 임성근은 중간 고춧가루 5 큰 술, 소주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 물 약간으로 양념장을 만든 뒤 액젓 2큰술을 추가했다. 불낙전골 양념장에 액젓을 넣으면 간은 물론 요리에 감칠맛을 더한다.


다음은 전골냄비 바닥에 콩나물 50g을 먼저 깐 후 당근 70g, 미나리 70g, 대파 흰 줄기 1대, 애호박 80g을 6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추가로 채썬 양파 1/2개, 가닥가닥 찢은 느타리버섯 100g, 팽이버섯 30g, 배추 흰 줄기 2장, 육수용 표고 3개를 넣는다.


여기에 만들어두었던 양념장, 양념한 불고기, 물 6컵, 건표고 3개, 다시마 1장, 볶은 멸치 한 줌을 더해 육수를 넣고 센 불로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약 불로 줄인 후 손질한 낙지와 쑥갓 20g, 어슷하게 썬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를 넣으면 불낙전골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연구가 김하진이 국민 반찬 꽁치 조림을, 봉준호 세프는 홍합미역국과 홍합 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김나영 인턴기자 red18@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