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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서 진가 발휘…첫 공연 성료

최종수정2019.10.01 08:50 기사입력2019.10.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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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마쳤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마쳤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손준호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은 손준호는 지난 28일 첫 무대에 올라 로맨티시스트적 면모를 선보이며 페르젠으로 단숨에 변신했다.


전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운명 앞에서 비극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마법사 멀린 역을 맡아 호평 받은 손준호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자신이 목도한 비극적인 운명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단 하나의 사랑으로 그 운명을 넘어서고자 하는 강인함까지 갖춘 페르젠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손준호는 명망 있는 귀족이자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페르젠을 무대 위에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14kg에 이르는 체중감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이와 더불어 우아하면서도 압도적인 보이스와 시간의 경과에 따른 페르젠의 고뇌를 표현한 연기력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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