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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th BIFF]'미스터 션샤인', ACA 작품상…김남길 男배우상(종합)

최종수정2019.10.06 20:29 기사입력2019.10.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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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24th BIFF]'미스터 션샤인', ACA 작품상…김남길 男배우상(종합)


[부산=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김남길이 ACA 남자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미스터 션샤인'에게 돌아갔다.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에서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배우 유태오와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세연이 맡았다.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열혈사제'를 비롯해 중국 대하드라마 '장안십이시진'(長安十二時辰), 일본판 '슈츠'(SUITS),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등이 주요 부문 후보작 명단에 올랐다.


지난 5년간 선보인 TV드라마 중 각국을 대표하는 작품과 아시아 스타들이 후보자로 선정된 가운데 최고상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베스트 아시아드라마는 '호르몬, 더 시리즈'(태국), '팩컬티'(싱가폴)에게 돌아갔다.


'열혈사제' 김남길은 '장안십이시진' 레이지아인과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야마다 타카유키와 남자배우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름이 호명되자 김남길은 "개성이 중요시되는 사회에, 아시아 콘텐츠어워즈라는 화합의 자리에서 이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제가 혼자 잘해서 받는 게 아니라 앙상블을 보여준 저희 '열혈사제' 배우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배우상은 '도정호' 야오 첸 '야생화' 마하 살바도르가 받았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와 '도정호'의 야오 첸이 작가상을 받았으며, 한류스타 김재중이 엑설런스 어워즈를 받았다.


이 밖에도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해 뇌가음(Lei Jia Yin), 야오첸(Yao Chen), 장다페이(Zhang Da Fei)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80여 개국에서 303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월드 프리미어는 장편영화 97편, 단편영화 23편을 포함해 총 120편이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과 일본 리사 타케바 감독이 공동 연출한 ‘시간의 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 상영됐으며, 폐막작은 임대형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자 김희애가 주연에 나선 ‘윤희에게’가 선정돼 문을 닫는다.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이하 ACA 수상자(작)

베스트 크리에이티브_스튜디오 드래곤 '미스터 션샤인'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_'호르몬, 더 시리즈'(태국) '팩컬티'(싱가폴)

남자 배우상_'장안십이시진' 레이지아인/'열혈사제' 김남길/'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야마다 타카유키

여자 배우상_'도정호' 야오 첸/'야생화' 마하 살바도르

작가상_루시유안/'나의 아저씨' 박해영

신인상_케미사라 팔라데시/사난타찻 티나팟피살/진시옹하오/장다페이/모리타 미사토

공로상_레이먼드 리 와이안 감독

엑셀런스 어워즈 _김재중



부산=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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