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2차 공판 비공개 진행, 피해자 사생활 노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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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2차 공판 비공개 진행, 피해자 사생활 노출 우려

최종수정2019.10.07 15:53 기사입력2019.10.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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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강지환. 사진=뉴스1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강지환. 사진=뉴스1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이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는 7일 강지환의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강지환 변호인 측은 "CCTV 영상이 피해자들의 사생활과 직결된다"며 재판부에 비공개 변론을 요청했다.


강지환은 지난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시고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강지환은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난 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는 변호인을 통해 공소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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