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폭로 다시 시작 "소속사와 신뢰 훼손..인격권 침해"(전문)

bar_progress

구혜선, SNS 폭로 다시 시작 "소속사와 신뢰 훼손..인격권 침해"(전문)

최종수정2019.10.08 08:27 기사입력2019.10.08 08:27

글꼴설정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대표에게 전한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대표에게 전한 문자를 공개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구혜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회사가 안재현의 이혼에 관여하면서 나와의 신뢰는 훼손됐다. 안재현이 대표님과 내 험담을 나눈 내용은 디스패치 포렌식 문자가 아닌 카톡에 있다. 안재현과 이 부분에 대해 나눈 내용은 내가 녹취해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나는 매니지먼트 도움 없이 혼자 일을 하고 있다. 이럴거면 2개월 전 안재현은 나를 왜 이 회사에 영입하도록 도움을 준 걸까"라며 "2년 동안 무수한 문자를 나눈 부부인데 달랑 몇 개를 골라내 본인엑 유리하도록 재편집하고 디스패치에 보도한 안재현의 회사는 이상하게 나와 같은 HB엔터테인먼트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구혜선은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한 HB엔터테인먼트는 조속히 계약해지를 해주길 바란다"면서 소속사 대표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 따르면 구혜선은 소속사 대표를 향해 "회사를 나가 안재현과 당당하게 싸울 생각이다", "부부 문제는 부부가 해결하는 게 맞다. 안재현이 비겁하게 대표님 뒤에 숨는 행동은 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하 구혜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건 8월에 보낸 문자이고 벌써 10월이네요. 회사가 안재현씨의 이혼에 관여하면서 저와는 신뢰가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안재현씨와 대표님이 저의 험담을 나눈 내용은 디스패치 포렌식 문자가 아닌 카톡에 있었으며 저와 안재현씨가 이 부분에 대해 나눈 내용을 제가 녹취하여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매니지먼트의 도움없이 저는 혼자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거면 2개월 전 안재현씨는 저를 왜 이 회사에 영입되도록 도움을 준 것일까요. 의문이 듭니다. 2년 동안 무수한 문자를 나눈 부부인데 달랑 몇 개를 골라내어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재편집하고 디스패치에 보도한 안재현씨의 회사는 이상하게도 저와 같은 회사인 HB엔터테이먼트 입니다.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한 HB엔터테인먼트는 조속히 계약해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은지 hhh50@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