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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한화 이글스 제10대 단장 선임

최종수정2019.10.08 11:32 기사입력2019.10.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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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한화 이글스 신임 단장. 사진=뉴스1

정민철 한화 이글스 신임 단장. 사진=뉴스1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한화 투수 출신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선임됐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8일 정민철을 제10대 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민철 신임 단장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해 통산 161승을 거두고 2009년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 2000년부터 두 시즌 동안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해 일본 야구를 경험하기도 했다.


정민철은 은퇴 후 한화에서 1군, 2군 투수코치 등을 맡으며 한화와는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5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정민철 신임 단장은 "다시 한화 이글스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선수 육성이라는 팀 기조를 중심으로 구단 전체가 정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화 이글스가 다시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화 구단은 정민철 단장이 중장기적 강팀 도약이라는 구단의 비전을 실현하고 현장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특히, 정민철 단장이 강팀 재건을 위한 개혁의지가 강하고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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