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설국열차, 평등하지 않은 기차 속 세상...'해방을 위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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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콕!]설국열차, 평등하지 않은 기차 속 세상...'해방을 위한 반란'

최종수정2019.10.17 20:00 기사입력2019.10.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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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영화 '설국열차'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제이미 벨, 이완 브렘너 등이 출연했다.


'설국열차'는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린다. 이 영화는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과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을 대비한다.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은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한다.


한편, '설국열차'는 네이버 영화 기준 기자, 평론가 7.75, 네티즌 7.98점을 받았다. 지난 2013년 8월1일 개봉된 '설국열차'는 935만24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25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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