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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수현-김필, '알라딘' OST 환상 듀엣 '열렬한 환호'

최종수정2019.10.18 19:48 기사입력2019.10.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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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박정현, 수현, 김필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 공개. 사진=JTBC.

'비긴어게인3' 박정현, 수현, 김필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 공개. 사진=JTBC.


[뉴스컬처 최준용 객원기자] 수현과 김필이 '알라딘' OST와 함께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0월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흥겨운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탈리아에서는 수현과 김필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소문난 디즈니 팬인 수현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부르기로결정한다.


나폴리 버스킹 당시 '오랜 날 오랜 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달달한 목소리의 수현과 타고난 '음색남' 김필의 환상적인 디즈니 듀엣곡은 현지 여자 꼬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김필은 "수현이의 맑음을 깰까 걱정이다. 최대한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한다"라고 고백한다. 지켜보던 박정현은 "필에게서 왕자님 목소리가 나왔어"라고 놀란다.


이어 박정현은 3집 앨범 수록곡 '까만 일기장'을 선곡했다. 방송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았던 박정현의 숨은 명곡인 '까만 일기장'은 윤종신이 작사한 곡.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정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정현은 이날 두 차례의 세미 버스킹만으로 화제가 됐던 박정현 표 'My way'를 완창했다. 박정현은 "후배들이 최신 팝을 담당한다면, 나는 클래식한 명곡 담당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올드 팝, 'My Way'를 선곡했다"라고 전한다.


'My Way'를 완벽하게 열창한 박정현의 무대는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낸다. 관객들은 "환상적이다. 정말 충격적이야"라며 감탄한다. 수현 역시 "'My Way'로 현장의 모두가 대동단결했다. 역시 우리 언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비긴어게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객원기자 enstj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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