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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내게 설렘 없어졌다고…너무나 억울한 이혼"

최종수정2019.10.23 08:40 기사입력2019.10.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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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내게 설렘 없어졌다고…너무나 억울한 이혼"

배우 구혜선. 사진=우먼센스

배우 구혜선. 사진=우먼센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에 대해 말했다.


우먼센스는 23일 구혜선의 화보와 함께 그가 안재현에 관해 말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어느 날 안재현이 (내게) 설렘이 없어졌다고 했다. 그 후 이혼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안재현이 연기 연습을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 집을 나간 후 연락이 잘 닿지 않았다. 어느새 오피스텔은 별거를 위한 공간으로 변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을 회상하며 "크게 다툰 적이 없었다. 나로선 너무나 억울한 이혼"이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또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전화를 걸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다. 최근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집에 겨울옷을 가지러 가겠다'는 문자메시지가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했다.


구혜선은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이번 일을 통해 사랑이 아닌 나를 믿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말했다.


복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구혜선은 "이혼을 상처로 남겨두고 싶지 않다. 내 인생에서 일어난 일 중 하나로 여기며 씩씩하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 과정을 겪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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